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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신임회장 박성관 현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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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후보, 만장일치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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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4일(금) 15:11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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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성관 축구협회 신임회장 | ⓒ 온양신문 |
아산시축구협회(회장 김창수)에 박성관 현 부회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21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임기가 만료되는 김창수 협회장에 이어 제9대 아산시축구협 및 연합회장에 박성관 현 부회장을 선출했다.
아산시축구협회는 지난 11월 한달간 협회장 후보자를 공모 한 결과 박성관 현 부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찬반을 묻는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제9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아산시축구협회장에 당선된 제9대 박성관 협회장은 71년생으로 아산1989 초대회장과 6년간 아산시축구협회 부회장을 지냈으며, 충청남도축구연합회 이사로도 활동중이다. 현재 (주)아라한방 대표로 부인과 1남 2녀를 두고있으며, 임기는 2011년 1월 1일부터 2012년 말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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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신문사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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